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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이날 사내 온라인 소통채널을 통해 “올해는 중국의 성장세 둔화, 국제 금융시장 불안, 신흥국 경기둔화 등 국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산업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장파괴적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소통, 스피드, 경쟁력을 들었다. 정 대표는 “소통을 강화하고, 시장변화에 대응하는 스피드를 제고하고, 혁신을 통한 경쟁력을
그는 이어 “올해는 삼성SDS가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를 걸어야 하는 위기이자 기회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ICT 솔루션&서비스 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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