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를 위한 청년 멘토링 축제 'MBN Y 포럼 2016(www.mbanyforum.co.kr)'이 오는 2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립니다.
◆ 나의 꿈, 나의 도전 (My dream, My challenge)
올해는 '11조 기업 창업자' 매튜 샴파인 위워크 공동창업자가 '나의 꿈, 나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섭니다.
샴파인은 2010년 미국 뉴욕에서 '위워크'를 창업했는데요.
창업 5년 만에 32개 도시에 영업망을 갖춘 글로벌 회사로 거듭나, 기업 가치만 무려 1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1조 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위워크의 사업 모델은 어찌보면 간단합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창업자가 큰 사무실을 임대하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한 사무실을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이용하고 공간과 용품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단순한 부동산 임대업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샴파인의 혁신적인 생각은 여기서 빛을 발합니다.
바로 '네트워크'를 제공한 건데요.
창업자들끼리 공동체를 만들어 서로 협업하고 함께 고민하고 정보와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창업자를 '네트워크'로 잇다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가 공감대를 얻으면서 위워크는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등으로부터 투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012년 1억 달러에 그쳤던 기업가치는 3년여 만에 100억 달러로 100배 성장했습니다.
2015년 8월 포브스는 위워크를 직원 1인당 기업가치가 큰 미국 내 3위 기업에 선정했고 비즈니스 인사이더(BI)는 2015년 '실리콘앨리 100대 기업' 3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샴파인은 어떻게 이같은 혁신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요?
올해 33세 샴파인이 꿈꾸는 위워크의 미래 모습은 무엇일까요?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까요?
한국계 미국인 샴파인이 자신이 경험했던 창업노하우를 멘토링합니다.
올해 2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청년 멘토링 축제 'MBN Y 포럼 2016' 기대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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