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매주 월, 수, 금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신개념 모바일 생방송 ‘날방’을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시간에 모바일 앱을 실행하면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날방’은 ‘가공되지 않은 날것의 느낌이 나는 방송’이라는 뜻으로 솔직한 경험과 생생한 체험 후기가 중심이 된다. 판매자 중심, 상품 중심으로 연출된 것이 아니라 고객의 관점에서 BJ들이 직접 옷을 입어보고 음식을 해먹는 등 해당 상품을 사용해본다.
날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들의 요청을 받아 BJ들이 바로 방송에 반영할 수 있으며, TV방송이 가진 제약 없이 다양한 자유로운 표현과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는 게 GS샵의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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