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중은행 영업점의 절반 가량이 서울에 몰려 있고 그 중에서도 강남구의 영업점 수가 강북보다 최고 10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연합회가 집계한 '6월말 기준 은행점포현황'에 따르면 17개 은행의 영업점은 총 6천 39개로 이 가운데 서
특히 서울시내 25개 구 가운데 강남구가 312개로 가장 많았고 중구가 171개로 뒤를 이었으며, 도봉구와 중랑구, 강북구 40
곳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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