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틀러 대표는 주한 미국상공회의소와 한미 FTA 민간대책위원회 공동주최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미국은 지난 5월 국제수역사무국 OIE에서 위험통제국으로 판정났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또 "미국산 쇠고기에서 뼛조각이 발견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며 "60만개 상자 중 뼛조각이 발견된 것은 10개 미만이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미미한 수치이며 미국 쇠고기는 안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