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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는 지난 2013년 서울시 공유경제 나눔카 사업자로 선정됐다. 현재 서울지역 120여곳에서 350여대의 전기차로 카쉐어링 서비스 펼치고 있다.
박연정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산업정보경영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95년 LG CNS에 입사한 뒤 시스템 엔지니어, 사내강사, 연구소를 거쳤다
그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하다 카쉐어링 서비스를 구상, 씨티카 산파 역할을 맡았다.
박연정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친환경차를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공유경제를 씨티카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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