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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본점 푸드 페스티벌 행사 |
전주의 명물이라고 불리는 풍년제과 ‘초코파이 케이크’는 하루 50개 한정으로 1만 6000원에, 일본 훗카이도의 유명 디저트 르타오 치즈케이크의 ‘초콜릿 프로마쥬’를 2만3500원에 각각 선보인다. 가로수길 명물 비스테카의 ‘티라미슈 케이크’(4만2000원), 갸렛팝콘(2통 1만9500원)도 판매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인 와인도 준비되어있다. 모엣샹동 샴페인하우스에서 생산되는 플래그쉽 와인 ‘돔페리뇽’은 60병 한정으로 35% 할인된 19만5000원에, 죽기전에 마셔야 할 와인 1001가지에 뽑인 샴페인 ‘빌까르 살몽 끌로 생 힐레르’ 98년산(750ml)을 58만원에 각각 판매된다.
또한 백화점 본점을 찾는 고객 대상으로 27일까지 10층 식당가에서 주중에 한해 입점 브랜드의 대표메뉴를 10%에서 최대 20%까지 각각 할인판매하고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부터 연말인 31일까지는 11층 ‘그레머시홀’의 최고 인기메뉴 5가지(푼자비 버터치킨커리, 봉골레 링귀니, 칠리새우, 나베 우동, 뚝배기 불고기 반상)를 9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김선진 상무는 “최근 연말에 서로 음식 또는 디저트를 준비하여 소소하게 즐기는 ‘포틀럭 파티’가 유행하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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