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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키엘의 ‘울트라 수분 밤’, ‘수분 자외선 차단제’ 어반디케이의 ‘레볼루션 립스틱’ |
◆고보습 ‘울트라 수분 밤’으로 촉촉한 피부 사수
키엘의 ‘울트라 수분 밤’은 에델바이스 꽃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고 수분이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에 따라 극건성 피부는 물론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에 깊고 진한 촉촉함을 선사한다.
키엘 관계자는 “울트라 수분 밤은 험난한 빙하지역인 브리티시 컬럼비아 해발 3000미터에서 스키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그 강력한 보습력을 입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 제품은 밤 타입으로 보들보들한 벨벳 텍스쳐가 피부에 녹아들어 수분 코팅을 만들어 준다. 특히 올리브 과육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인 스쿠알란 성분이 강력한 보습력으로 피부를 유연하게 가꿔준다. 가격은 50ml 3만9000원대.
◆스키장 메이크업은 발색력 뛰어난 포인트 립메이크업으로
스키장에서는 칼바람과 두꺼운 스키복, 고글 착용 등으로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쉽다. 따라서 번지기 쉬운 풀 메이크업을 하기보다는 과감한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만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장시간 수정하기 힘들기 때문에 발색과 지속력이 좋은 제품을 골라야한다.
어반디케이의 ‘레볼루션 립스틱’은 어반디케이만의 크리미한 텍스쳐와 강한 발색력과 오랜 지속력이 특징이다. 호호바 오일, 아보카도 오일, 코코아 버터와 쉬어 버터가 혼합된 영양 성분이 입술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스키장의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해준다. 가격은 2.8g 3만원대
◆스키 타는 틈틈히 자외선 차단제 발라줘야
하얗게 빛나는 설원은 스키장 풍경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눈에 자외선이 반사돼 스키장에서는 오히려 한여름 직사광선보다 3~4배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다고 한다. 때문에 스키를 즐기기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고, 쉬는 시간 틈틈이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하다.
키엘의 ‘수분 자외선 차단제’는 업그레이드 된 자외선 차단 필터로 단파 UVA 및 UVB뿐만 아니라 장파 UVA까지 빈틈없이 강력하게 차단해주는 제품이다. SPF 50, PA+
또한 프렌치 로즈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가격은 30ml 2만9000원대, 60ml 4만9000원대.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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