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오만에서 7억 달러(약 8,200억 원) 규모의 정유 플랜트 건설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오만 국영 정유·석유화학회사가 발주한 이 프로젝트는 오만의 리와 플라스틱 복합 산업단지에 천연가스액을 추출해 공급하는 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GS건
리와 플라스틱 복합 산업단지 사업은 오만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총 45억 달러(약 5조 3,212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산업 시설로, 공사기간은 43개월입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