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까지 급증세를 보이던 국내 거주자의 해외부동산 취득 실적이 미국 주택경기 침체 여파로 하반기 들어서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 3분기 해외부동산 취득 현황에 따르면 거주자의 해외부동산 취득실적
하지만 개인이 두바이 지역에 50억원이 넘는 투자용 상가를 취득하고 싱가포르에서는 30억원 상당의 주택을 구입하는 등 미국 외 지역에서 고가 부동산 취득사례가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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