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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는 지난 11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5 일가양득 캠페인 협약식’에 김도균 대표가 참여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이에 앞서 지난 7월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주관한 ‘2015년 일하는 방식 문화개선 우수기업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일가양득 우수실천’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식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근로시간 줄이기, 남성육아휴직 활성화, 업무시간 외 업무지시 자제, 회식과 야근문화 개선, 유연근무제 활용 등을
김도균 대표는 “탐앤탐스는 올해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실시해 우수 인재를 확보했고 유연 근무와 연차 휴가를 활성화해 직원 사기 진작에 힘썼다”며 “내년에도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근로문화를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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