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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브 신임 총지배인은 1989년 그랜드 하얏트 멜버른에서 호텔리어 생활을 시작한 이후 27년째 하얏트그에만 몸담아온 인물이다. 이후 하얏트 리젠시 생츄어리 코브, 하얏트 리젠시 괌 등에서 근무하며 호텔 레스토랑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이후 호주 하얏트 리젠시 쿨룸에서 케이터링 부장, 프랑스 하얏트 리젠시 파리 샤를드골과 하얏트 리젠시 괌의 식음부장을 지내며 식음료 부서를 진두지휘했다.
한국과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으로 첫 인연을 맺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에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총지배인을 맡게 됐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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