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대한항공 |
이날 행사는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로 구성한 봉사단체 하늘천사 자원봉사자와 임직원 가족, 강서구청 소속 봉사자 등 250명이 참여했다.
오전 10시부터 본사빌딩 구내식당에 모인 봉사자들은 두 시간에 걸쳐 15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강서지역 내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시설 30여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역사회의 장애우 시설과 복지시설 등 지역 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봉사를 나누고 실천하기 위해 하늘천사 김장나눔
대한항공은 김장나눔 행사 외에도 지역사회 소외 계층 대상으로 연탄을 기증하고 평소 후원하는 복지시설을 방문해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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