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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11번가] |
11번가는 드라마의 배경이 된 1988년에 인기를 끌었던 롯데제과 상품 17종을 판매한다. 판매 상품은 빼빼로, 가나, ABC초콜렛, 빠다코코낫, 칸쵸, 하비스트, 꼬깔콘, 치토스, 스카치캔디, 야채맛 크래커, 크런키, 롯데샌드, 마가렛트, 후라보노, 껌3종(쥬시후레쉬·스피아민트·후레쉬민트), 디럭스 커피껌, 이브껌 등 총 17종으로 당시의 포장 디자인이 그대로 쓰인다. 초코 빼빼로는 정가 대비 45% 저렴한 660원이며 가나 마일드는 20% 싼 800원, 빠다코코낫은 지금보다 가격이 20% 낮은 960원이다. 그 외 롯데제과의 인기상품 13종을 따로 모은 ‘종합선물세트 1988 패키지’는 1만9800원으로 34% 저렴하다.
드라마 여주인공인 혜리를 내세운 ‘혜리 스페셜 가나초콜렛(6개입)’은 11번가에서만 8800원에 단독 판매된다.
정유석 11번가 리테일팀장은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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