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원인사, 부사장급 이하 인사 단행…임원축소로 인원감축 예상
삼성이 사장단에 이어서 임원 인사를 진행한다.
지난 1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던 삼성그룹은 4일 부사장급 이하 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인사개편은 그동안 확장시켰던 외형을 축소시키는 방향으로 이뤄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임원 가운데 최소 400명 이상의 퇴임이 예고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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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임원인사 |
또 임원승진은 최소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면서 임원축소를 통한 인력감축이 이뤄질 전망이다.
삼성그룹은 퇴임할 임원들에게 지난 1일부터 개별통보한 상태다. 또 신임임원 숫자도 최소 수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편 삼성그룹의 임원인사는 4일 오전 9시에 발표된다.
삼성 임원인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