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프리미엄 식품관 ‘테이스티 샵’ 오픈

GS샵은 프리미엄 식품관인 테이스티 샵(TASTY SHOP)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테이스티 샵은 지역별 국내 먹거리를 비롯해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세계 각지의 유명 식품을 소개하고 ‘오늘의 딜’ 코너를 통해 한정 판매한다. 이날 부산 명물인 고래사어묵 판매를 시작으로 ▲2일 속초 중앙시장 명물 ‘만석 닭강정’ ▲3일 서울 3대 빵집으로 불리는 ‘나폴레옹 과자점’ ▲4일 병아리빵으로 유명한 일본 대표 간식 ‘히요코만쥬’ ▲7일 부산 대표 어묵인 ‘삼진어묵’을 판매한다.
GS샵은 올해 안에 프리미엄 식품을 모아 방송하는 TV 프로그램도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백규형 GS샵 M전략상품담당 본부장은 “프리미엄 식품관 개관으로 채널 차별화 전략을 성공시키는 한편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한발 앞서 선보이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