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연휴 첫날인 지난달 22일 인천공항 국제선을 통해 해외로 떠난 사람은 모두 6만 4천여 명으로 종전 1일 출국자 최고 기록인 4만 8천여 명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추석연휴 전날인 9월 21일과 추석연휴 둘째날인 9월 23일의 출국자도 종전 최고 출국자 수를 넘어섰습니다.
또한 대한항공의 인천발 국제선 1일 최고 수송 기록도 추석연휴 첫날인 9월 22일에 경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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