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은 항공컨설팅 전문업체인 아시아태평양항공센터(CAPA)가 선정한 ‘아시아 태평양 올해의 항공사(CAPA Asia Pacific Year of the Airline)’ 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피터 하비슨(Peter Harbison) CAPA 회장은 “카타르항공은 지난해 10여 개 도시에 신규 취항하는 한편 기존 노선을 강화하며 빠른 성장을 추구해왔다”며 “2014년 허브 공항 이전을 비롯해 A380, A350 등 최신식 항
한편 카타르항공은 항공평가 전문기관 스카이트랙스에서 주관한 2015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에서 ‘올해의 항공사’ 상과 함께 ‘세계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상과 ‘중동 최고 항공사’ 상을 받기도 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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