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보안전문 기업 플러스기술은 베트남 이동통신사 비나폰(VinaPhone)과 함께 유해사이트 차단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KidSafe’라는 이름으로, 비나폰의 네트워크를 통해 설치된다. 비나폰 사용자 중에서 서비스에
회사 측은 “비나폰 이용자는 전체 2000만명으로 시장성이 충분하다”며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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