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EQ900, 정몽구 회장도 탄다...판매량 고공행진 계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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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EQ900/사진출처=연합뉴스 |
현대자동차는 고급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인 초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EQ900’가 23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총 4342대의 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급차 수요가 많은 전략 지역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간이 조사에서 대부분의 고객들이 고급차 브랜드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고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며 "제네시스 차종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한 상태에서 EQ900만의 우수한 상품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EQ900의 특징으로 전방위적 안전 드라이빙, 인간 편의 중심의 설계와 최상의 안락감, 동급 최고 기본 성능의 품격이 느껴지는 주행감을 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 EQ900고객 가운데 1000명의 VIP를 초청, 디자인을 전격 공개할 방침입니다.
현대차는 내달 6일까지 현대모터스스튜디오에서 'EQ900'사전예약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쇼룸을 운
한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내달 출시되는 현대차 '제네시스'브랜드의 최상급 모델인 EQ900를 탄다고 밝혔 제네시스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 회장은 EQ900를 이용하면서 제네시스가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 도전하는 의지와 자신감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