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노트3 출시한 샤오미 회장, 자산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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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미노트3/사진출처=샤오미 홈페이지 캡쳐 |
지난 24일 오후 샤오미는 베이징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메탈’ 소재와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한 스마트폰 ‘홍미노트3’를 선보였습니다.
전작 홍미노트2의 경우는 출시된 지 3달 여만에 609만대가 판매됐으며 48억8,000만위안(8,76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습니다.
샤오미는 이 기세를 몰아 바로 차기작 홍미노트3를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홍미노트3의 가격은 16GB가 16만원선, 32GB가 20만원선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스마트폰 시장에 또다른 변수로 작용
흥미노트의 성공에 힙입어 샤오미 창업주 자산 규모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중국 부자연구소 후룬이 IT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2015 후룬 IT 부호명단' 보고서에 따르면 마윈일가의 자산은 1350억위안(약 23조8300억원)으로 2년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