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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화면 상하좌우 테두리 두께가 세계 최소인 0.9mm에 불과한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이다. 각 화면을 이어 붙여도 화면과 화면 사이에 차지하는 베젤이 1.8mm로 기존 제품의 절반 수준이어서 화질과 몰입감이 더 높다. 화면 밝기의 균일도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20% 이상 높여 통일감 있는 자연스러운 화질을 구현했다.
밝기의 균일도란 전체 화면의 밝기가 얼마나 균일한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이니지에서 특히 중요한 성능이다.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화질 알고리즘으로 여러 개의 화면을 붙였을 때 이
이밖에 사이니지의 회로 기판을 보호재로 코팅해 먼지, 습기 등 외부 환경에 대한 내구성을 높였고 다양한 컨텐츠를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웹OS를 적용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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