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시청과 컴퓨터 이용 시간이 길수록 소아비만 위험이 최대 5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제3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한 결과, TV시청과 컴퓨터 이용시간이
또 부모가 많이 먹을수록, 외식횟수가 높을수록 자녀들의 지방과 에너지 섭취도 증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부모가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하고 자녀의 좋지않은 생활습관을 고쳐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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