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밸런스시트 보상판매 실시…헌 방석에 최대 3만4000원 보상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가 기능성 방석 ‘밸런스시트’ 구매자를 대상으로 헌 방석 보상판매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밸런스시트는 세계 특허를 받은 2중 허니콤 기술과 베타젤 소재를 적용, 엉덩이와 허벅지에 가중되는 압력을 분산해 오래 앉아도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대한신경외과의사회 공식 추천 제품으로 선정됐고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과 부산 테크노파크 임상시험 테스트를 통해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가격은 12만7000원~14만3000원이다.
불스원은 이벤트 기간 동안 밸런스 시트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한 뒤 쓰던 방석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린 구매자에게 2만8000원~3만4000원을 돌려준다.
기존 방석과 밸런스시트 비교 후기를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구매자에게는 1만원으로 추가로 준다. 우수 후기 선정자에게는 최대 5만원을 보너스로 제공한다.
전병익 헬스케어 사업부장은 “밸런스시트는 오래 앉아있어도 바른 골반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 ‘고3 방석’으로 출시 이전부터 서울 대치동, 목동 등에서 입소문을 탔다”며 “밸런스시트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