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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다날] |
텐페이는 신용카드나 현금 환전 없이 중국에서 이용하던 스마트폰 바코드를 이용해 중국 현지통화로 결제하는 서비스다.
아리따움은 전국의 주요 매장에서 텐페이 결제 시 청구 할인해주고 앞으로도 관련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리따움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세금 환급 자동발급 서비스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모바일 가이드 서비스’도 지원 중이다
김상곤 다날 핀테크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제휴로 중국 관광객이 아리따움에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쇼핑할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
최성민 아리따움 전략기획팀장은 “아모레퍼시픽이 추구하는 아시안 뷰티 가치를 전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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