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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컬럼비아 |
보머(bomber) 재킷이라고 불리는 이 스타일은 공군과 해군 조종사들에게 지급된 방한옷에서 유래한 겨울 아우터로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존의 아웃도어 스타일에서 탈피한 항공 점퍼 스타일로 엉덩이까지 덮어주는 다운 재킷들보다 길이가 짧아 활동성이 좋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추운 겨울 날씨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은 베이지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가격은 43만8000원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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