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보다 0.3% 올라 8월의 상승률 0.2% 보다 높았습니다.
서울과 경기도가 각각 0.4%와 0.3%씩 상승한 가운데 서울에서는 강북이 0.6% 올라 강남(0.2%)보다 오름폭이 컸습니다.
경기도 시흥은 2.4%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안산 단원구도
1.6% 올라 시화테크노밸리 조성 등의 개발호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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