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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단돈 100만 원으로 외식업계에 도전장을 내민 CEO가 있습니다. 전 국민이 자신의 찜닭을 맛있게 먹는 게 목표인 달인의 찜닭의 박병욱 대표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일찍부터 여러 사업에 도전을 했던 박병욱 대표, 그는 외식 사업 이전, 하는 사업마다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오뚜기처럼 일어나 또 다시 외식이라는 사업에 도전한 그, 마침내 실패 대신 40여개 가맹점이란 결실을 맺은 달인의 찜닭 박병욱 대표의 성공비결을 MBN ‘성공다큐 최고다(최고 경영자의 고귀한 다섯 가지 비밀)’ 제작진이 직접 들어봤습니다.
거급된 사업 실패로 자살의 문턱까지 갔던 사람이 있습니다. 자연재해, 사기 등 다양한 이유로 실패의 쓴 맛을 봤던 박병욱 대표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죽음 대신 다시 한번의 도전을 택했습니다.
그에게 남아 있는 돈으로 외식사업을 시작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 대신 포장마차부터 시작하자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포장마차에서 생긴 수익을 통해 그는 찜닭 사업에 도전하게 됐고 40여 개 가맹점 사업을 하는 달인의 찜닭 대표가 됐습
그는 이제 처음 달인의 찜닭을 시작했던 대구 경북을 넘어 전국에 달인의 찜닭 가맹점을 세우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절망과 가장 가까운 순간까지 갔다 포기 대신 도전을 선택해 40여 개 가맹점을 관리하는 대표가 된 박병욱 대표, 그의 성공 비결은 11월 14일 오전 4시55분, MBN '성공다큐 최고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