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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은 12일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아름다운 교실’로 인연을 맺은 중국 내 21개의 자매결연학교 학생과 교사를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본사로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과 교사들은 14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본사 견학을 비롯해 서울 N타워 관람, 경복궁과 인사동 방문, 난타 관람 등을 함께한다.
이날 아시아나타운에서 운항 시뮬레이터와 캐빈훈련시설 등을 견학한 짱 청(13) 군은 “2012년 아시아나항공의 지원으로 더 나은 시설에서 공부할 수 있어 감사했는데, 한국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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