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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러닝화는 경량성, 안정성, 착화감, 쿠셔닝 등 러닝화의 4가지 핵심 기능 중 1가지 기능에 중심을 두고 제작?지만 메타런은 4가지 핵심 기능을 모두 극대화해 담아냈다. 운동화의 무게를 최소화한 것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새로워진 쿠셔닝 시스템으로 처음 달릴 때부터 멈출 때까지 모든 충격을 흡수해 최상의 러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식스는 러닝화의 4가지 핵심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했다. 새롭게 개발된 미드솔 ‘플라이트폼(FlyteFoam)’은 기존 러닝화에 비해 55% 가볍고 내구성이 강할 뿐 아니라 유기섬유를 이용해 높은 레벨의 쿠셔닝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효율적인 형태의 아식스 고유 완충소재 ‘하이테크 젤(ASICS X-GEL)’이 정밀하게 위치되어 후족부 쿠셔닝을 약 18% 향상시켰다.
모토이 오야마 아식스 CEO는 “아식스는 러닝 퍼포먼스 브랜드로써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 필요했고,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것이 바로 메타런”이라며 “메타런은 아식스의 모든 제품 중 가장 기술적이며 강화된 신발로 아식스 스포츠공학연구소 팀이 장거리
메타런은 전 세계에서 6만족 한정 판매되며, 국내에서는 오는 18일 아식스 강남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12월 1일부터는 전국 일부 대리점 및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메타런의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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