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국민은행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국민은행 행장추천위원회는 어제(27일) 회의를 열어 강 행장의 연임을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습
국민은행 사정에 정통한 금융권 관계자는 "행추위가 회의를 열고 차기 행장 후보로 강 행장을 확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오늘(28일) 이사회를 열어 강 행장의 연임을 공식화하고 오는 10월31일 열릴 주총 안건으로 상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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