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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오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전국 317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고객 6000여명을 대상으로 ‘내셔널 오픈 데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QSC&V(품질, 서비스, 청결함, 가치) 원칙과 주문과 동시에 음식을 조리하는 메이드 포 유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만드는 맥도날드 주방 시스템을 홍보하기 위해
참가자들은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해 건자재실, 냉장고·냉동고, 주방 등을 둘러보며 식재료 품질, 보관 상태, 조리 과정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당 매장을 확인한 뒤 매장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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