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6거래일 만에 사상최고치 경신 행진을 멈췄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75.90달러로 전날보다 0.19달러 떨어졌습니다.
앞서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18일 74.12달러
석유공사는 미국 석유제품 재고가 충분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다 열대성 폭풍으로 멈췄던 미국 멕시코만 원유 생산시설이 다시 가동됨에 따라 유가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