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3년간 지상파 TV 광고액 규모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화관광위 한나라당 이재웅 의원은 삼성전자의 경우 2005년 1천131억원, 지난해 939억원, 올해 상반기 422억원으로 최고 광고주로
특히 같은 기간 상위 5위 가운데 2006년 현대자동차가 5위를 차지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통신 관련 업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지상파 3사의 대부업체 광고현황은 러시앤캐시가 23억8천550여만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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