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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스카이데이는 독립영화 진흥을 위해 탐앤탐스와 한국독립영화협회가 함께 펼치는 문화예술프로젝트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아셈타워점에서 연다.
이번 인디스카이데이에는 가족을 주제로 한 영화 2편과 애니메이션 1편을 상영한다.
장애인영화제 특별상을 받은 우문기 감독의 ‘서울유람’은 신경성 난청을 가진 아버지와 아들의 서울 유람 내용을 담았다.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대상을 받은 정한진 감독의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생식을 하며 살아가는 11살 정호와 그런 정호를 이해 못하는 해미의 이야기를 다뤘다.
시라큐스 국제영화제 최우수상
탕앤탐스는 29일에는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여성 보컬 그룹 버블시스터즈 무대로 꾸민 카페 버스킹 공연 ‘탐스테이지’도 연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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