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에 이어 국내 위스키 판매량 2위인 ‘임페리얼’ 위스키가 신제품으로 나왔다. 27일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프리미엄급 위스키 ‘임페리얼 네온’을 출시했다. 기존 12, 17, 19, 21년산에 이어 이번에는 특정 연산이 없는 제품으로 나와 주목된다.
임페리얼 네온은 알코올 도수 40도의 정통 스카치 위스키 원액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골든허니, 배, 사과, 헤이
즐넛 풍미가 느껴지는 것도 특징이다. 페르노리카 측은 “정통 스카치 위스키이지만 목넘김을 최대한 부드럽게 하는 데 주력했다”며 “슈퍼 프리미엄급 위스키에 속하긴 해도 간편한 모임에서 즐기기에 적당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450㎖ 용량에 출고가격은 2만2385원이다.
[서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