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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KSF에 따르면 내년에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7개월 동안 총 6회의 경기를 연다. 4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전남 영암)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5월에는 인천 송도에서 도심 서킷 레이스를 개최한다.
상금은 3억원을 책정한 올해보다 30% 증액할 계획이다. 제네시스쿠페 클래스는 라운드 당 우승상금이 1200만원으로 올라간다.
클래스 구성도 바꾼다. 현행 제네시스쿠페 10·20 클래스에 보다 많은 프로팀이 참가할 수 있도독 기술적 구분을 통합할 예정이다.
경주로 경합을 벌이는 스프린트 레이스 형태에서 벗어나 정해진 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리는 내구레이스를 접
유욱상 조직위원장은 “내년 시즌에는 모터스포츠 팬과 사용자를 많이 확보하기 위해 마케팅과 기술지원책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운영 방안은 다음달 말 홈페이지에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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