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의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과 비상에듀는 다음 달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2016 정시 합격예측’ 사전판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2016 정시 합격예측’은 수능·학생부 성적을 입력하면 지원 가능한 대학을 파악해 목표 대학의 모의지원자 성적분포 및 개인의 등수, 경쟁률, 경쟁자들의 타 대학 지원현황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국 4년제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개별 학생 및 점수대별로 ‘안정, 가능, 소신, 불안, 위험’의 다섯 단계로 진단결과를 제공한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디지털대성의 합격예측 서비스는 대성의 50여 년 간의 입시분석 및 평가 노하우가 집약돼 신뢰도 높은 예측결과를 제공한다”면서 “특히 상위권 대성학원생의 성적 데이터가 반영돼 주요 대학 분포 신뢰도가 높은 것이 강점”이라고 밝혔다.
2016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는 다음 달 12일 수능 시험 이후 가채점한 성적을 바탕으로 우선 제공된다. 이어 12월 2일 공식 성적 발표 이후 실제 결과에 기
이달 25일까지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사전 판매되며,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www.mimacstudy.com), 비상에듀(www.visangedu.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252-110, 1544-7390)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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