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계열의 현대삼호중공업이 지난 92년 이후 처음으로 노사 임금단체협상에서 무분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노사가 제15차 협상에서 기본급 9만원 인상과 임금의 3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합의안에 동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오늘(18일)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하며, 찬성으로 가결되면 16년만에 처음으로 분규없이 임금 교섭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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