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이 사회복지사들의 발이 될 차량 100대를 사회복지기관에 제공했다.
재단은 21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이호경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 등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차량전달식’을 가졌다.
재단은 지난 7월 차량 지원 공모에 참여한 장애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94
재단은 복지 수혜지역 특성상 좁은 골목길을 운행할 수 있는 경차가 가장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 2004년부터 매년 100대씩 올해까지 총 1200대의 경차를 전국 복지기관에 지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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