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현대모비스와 함께 태풍 '나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해, 피해차량의 신속한 정비지원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2천300여 서비스센터에서는 피해차량의 엔진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차량 컴퓨터을 비롯해 각종 전자장치에 심각한 손상을 준다"며 전원을 차단한 뒤 인근 정비업소에 문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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