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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프랑스 이동통신사 오렌지가 개최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아시아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 오렌지는 오렌지 팹이라는 내부 혁신 조직을 두고 자사가 진출한 30여 국가와 가입자 2억4000여만명을 활용한 스타트업의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스파이카, 와이즈웰, 무빙키와, 위드큐브 등 총 4개사다. 이 중 무빙키와, 위드큐브 2개사는 대구창조경제후원센터 보육기업이지만 이번에 경기센터의 후원으로 참가했
오렌지 팹 데모데이는 오는 12월 도쿄에서도 개최된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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