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는 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인 '공원의 친구되는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공원의 친구되는 날'은 은행권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캠페인으로, 이번 행사에는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등 은행 임직원과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서울의 남산공원, 서울숲공원, 어린이대공원과 부산 APEC나루공원, 광주 푸른길공원 등에서 소나
자원봉사를 원하는 시민은 '공원의 친구들' 홈페이지(www.0179.or.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됩니다.
봉사활동은 1시간당 1만 원으로 환산돼 공원 운영기금으로 적립됩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