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족을 기준으로 올해 추석 차례상에 올라갈 기본 성수품을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은 재래시장이 13만원으로 가장 싸고 백화점은 22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씁니다.
사단법인 전국주부교실중앙회는 지난 11일과 12일 서울 시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 재래시장 등 모두 100곳에서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필요한 33개 성수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백화점이 21만8천907원으로 가장 많은 비용이 들었고, 대형마트 16만7천683원, 슈퍼마켓 16만4천362원, 재래시장 13만116원 등의 순이었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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