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3일 유엔본부에서 포니정 재단이 수여하는 제1회 포니정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포니정 혁신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사고로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 시상하기 위해
반 총장은 상금 10만달러 전액을 유엔 해비타트에서 수행하는 케냐 빈민가 재건
사업의 키베라 청소년 건설기술 교육 프로그램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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