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의 원조 욜란다 비 쿨이 내한해 단 하루 동안 공연을 펼친다.
욜란다 비 쿨은 오는 17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 일렉트로 뮤직 파티를 진행한다.
호주 출신의 실베스터 마르티네스와 존슨 피터슨으로 구성한 2인조 DJ 듀오 욜란다 비 쿨은 2009년 싱글앨범 ‘아프로 너츠’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과 2011년 ‘위 노 스피크 아메리카노(We No Speak Americano)’를 발표하며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욜란다 비 쿨은 2010년 2월 호주 발매를 시작으로 유럽을 강타하며 16개국 20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클럽신을 점령했다.
2015년에만 3개의 앨범을 내며 세계 각국에서 왕성한 활
욜란다 비 쿨 내한 공연 파티는 17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진행하며, 파티 입장료는 세금과 환영 음료를 포함해 3만원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