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달 5일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 17.8톤가운데 한 상자에서 현행 수입위생조건에 맞지 않는 갈비 통뼈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갈비 통뼈가 발견된 것은 지난달 27일 검역이 재개된 뒤 세 번째입니다.
해당 작업장은 지난달 1일 등뼈가 검출돼 수출작업장 승인이 취소된 곳으로 검역당국은 이 작업장에서 수출한 물량을 전량 반송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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