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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는 6일 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회장 취임식을 열고 손 대표를 새로운 사령탑으로 맞이했다.
손관수 신임 회장은 1985년부터 삼성그룹에서 삼성물산, 그룹비서실, 삼성자동차에서 근무한 뒤 2006년 CJ GLS로 자리를 옮겼다. CJ GLS 3PL사업본부장, 대표이사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 CJ
손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모터스포츠는 자동차산업과 스포츠가 결합해 짜릿하고 감동적인 스피드 매력을 선보이는 거대 문화 콘텐츠”라며 “자동차경주가 한국의 문화 역량을 살찌우는 가치 있는 존재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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