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제조회사인 현대모비스의 경북 김천공장이 오는 12일 착공됩니다.
김천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12일 오후 2시 김천시 응명동 김천 2지방산업단지 내 공장 부지에서 기공식을 할 예
지난해 12월 김천시와 투자양해각서에 조인한 현대모비스는 응명동 일대 13만7
천여㎡ 부지에 자동차 내장재 부품공장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현대모비스는 내년 8월부터 일부 공장 가동에 들어가는 등 2013년까지 2천300억
원을 들여 공장을 모두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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