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에 따르면 LG카드는 이달부터 리터당 120원이던 주유할인을 80원으로 줄였고, 기업은행은 9월 발급분부터 제로팡팡카드의 최대 주유 할인폭을 리터당 130원에서 100원으로, 외환은행과 비씨카드, 신한카드도 최근 주유 할인을 축소했습니다.
더욱이 금융감독당국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유도하면서 부가서비스 축소를 권고하고 있어 여타 부가서비스도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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